Career
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구성원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.
1. 직급 · 호칭 체계
직급 단계를 축소하여 사원의 능력에 따라 보다 빨리 관리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, 직급의 의미를 서열 관계가 아닌 역할에 대한 차이로 변경하여 직급에 대한 수직적인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. 또한 직급이 개편됨에 따라 연공서열적 의미가 담긴 호칭을 폐지하고, 모든 임직원이 서로를 ‘님’이라 칭하도록 했습니다. 이는 서로를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높이게 되며 직급과 나이에 상관없이 보다 쉽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 유연한 사고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역할 | 호칭 | |
---|---|---|
임원 | 이름 + 님 | |
중간 관리자 | ||
Specialist | ||
Staff |
2. 평가 · 보상 체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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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계량적 목표 달성이나 지시한 것을 그대로 잘 이행하였는지 등의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, 구성원의 성장 및 성과개선을 위한 피드백 중심의 성과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 성과관리에는 임직원이 준수해야 하는 윤리행동강령이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.
연초 전략공유 Session을 통해 회사의 전략을 공유하고 이와 직/간접적으로 연계되는 팀, 개인 목표를 수립합니다. 360도 다면평가를 통해서는 각 구성원이 보유한 역량은 무엇이고, 더 노력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일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더불어 성과리뷰(Reflection&Dialogue), 1:1 Meeting 등을 통해 연중 수시 성과 Communication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성과를 창출하는 근원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3. 발탁형 승격 체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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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연공서열적 요소를 제거하여 능력에 따른 과감한 조기 발탁과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승격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.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하여 구성원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‘발탁형 승격제도’를 갖추었습니다. 직급별 표준체류 연수를 폐지하고, 능력이 검증되면 누구라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신입사원의 경우, 입사 후 8년 만에 임원이 될 수 있습니다.
이처럼 연차에 의한 승격 관행을 없애고, 우수 사원을 과감하게 선발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, 구성원들은 자기 주도적인 역량 개발과 역할 수행에 보다 집중하여 직급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혁신을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.
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Proactive Working
1. Fostering Global Leaders
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글로벌 판매국가 수는 180여 개국이며, 글로벌 판매현황 중 해외 매출 비중은 80%가 넘습니다. 한국 사무직 사원 중 해외 주재원 비율은 약 12%로 구성원에게 글로벌 업무경험 기회를 제공합니다. 향후 해외증설, 시장확대 등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인력에게 해외 근무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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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
지역 본부
- 한국 지역 본부
- 중국 지역 본부
- 구주 지역 본부
- 미주 지역 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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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 센터
- 테크노돔(대전)
- 미국기술센터(애크론)
- 유럽기술센터(하노버)
- 중국기술센터(가홍)
- 일본기술연락사무소(오사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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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
생산 기지
- 한국(대전공장, 금산공장)
- 중국(가흥공장, 강소공장, 중경공장)
- 헝가리(라짤마쉬공장)
- 인도네시아(케바시공장)
- 미국(테네시공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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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 · 법인
2. Diverse Opportuniti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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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구성원 스스로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입사 후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이 가능한 ‘전환 배치 제도’를 통해 회사와 산업 전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, 향후 경력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또한, 연구 인력의 경우에는, 연구개발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‘연구원 스페셜리스트 제도’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입사 후 초기 몇 년 동안은 주로 설계와 재료 분야의 기초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, 이후 스스로 원하는 관심 분야를 결정해 그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기회를 갖게 됩니다. 연구원 모두가 자신의 분야를 대표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단기간의 성과보다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